지난 7월 19일(월) 오전 9시(현지 시각 18일(주일) 오후 7시), 교역자 회장 이미경 목사를 강사로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9주년 기념 예배'가 줌(zoom)을 통해 콜롬비아만민교회와 우리 교회를 연결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유튜브, 페이스북과 JBN TV 등을 통해 실시간 송출돼 콜롬비아 외에도 페루,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총 17개국의 성도들이 함께했다.
 

특별히 온두라스 JBN TV(사장 에스테반 한달)가 우리 교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송출한 줌(zoom) 영상을 받아 실시간으로 온두라스 및 중남미에 송출했다.

장정연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 예배에서 강사 이미경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함을 이루기까지'(히 10: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줌으로 시력이 회복되고 천식, 호흡곤란, 무릎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퇴행성관절염, 편두통, 전신 통증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어 많은 성도가 간증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