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례는 꼭 받아야 하나요?

'세례'란,

기독교에 입교하는 사람에게
모든 죄악을 씻는 표시로
베푸는 의식을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 ‘세례’는
물세례를 가리킵니다

우리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공생애를 마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몇 가지 당부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에 세례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마 28: 18~20 ]


이러한 예수님의 분부에 따라
교회는 세례를 베풉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세례 의식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첫째,
세례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나타냅니다

둘째,
세례는 성령 받았음을
기념합니다

누구나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하늘의 소망이 생기는 등
변화를 느낍니다
그런데 그 ‘변화’가 대부분
내적인 현상입니다
겉으로 드러나거나
눈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례 의식을 통해
그가 성령 받았음을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됐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셋째,
세례에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진리로 씻으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물로 더러운 것을 씻어내듯이
영적인 물인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로 ‘마음’을 씻으라는
뜻으로 세례를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 벧전 3:21 ]

넷째,
세례는
‘죄 사함 받았다’는
표가 됩니다

세례 의식 자체가
죄 사함의 표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진정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 받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눈에 보이는 속죄의 표시로
세례를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중심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세례를 받는다 해도
죄 사함이 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행 2:38  ]



그러면 세례는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한국 개신교의 교단 법에는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나면 학습식을
다시 6개월이 지나면
세례문답을 하도록 합니다
세례문답을 통해
신앙이 확인된 신자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설령,
성령 받은 체험이
확실한 성도라도
곧바로 세례를 주지 않고
일정 기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도록 합니다

이는 신앙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함입니다
끝까지 변치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세례 받지 않은 분들은
세례받기를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미 세례 받은 분들은
항상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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