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

보내주신 답변 읽고 또 읽고 퇴근해서 저녁먹고 또 읽은 다음 감사의 메일을 보냅니다.

답변이 늦어서 역시 여기도 아닌게로구나 하고 마음을 접어었는데 오늘 저녁 메일을 열어보니 답변이 와 있더군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줄 알면서 평소 신앙생홀에 걸림돌이 되었던 부분 한가지만 상담 요청 드립니다.

*.저의 마음속 작은 믿음의 량

창세기 강해를 듣기전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부인한적은 없습니다. 제 자신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창조주 하

나님이 계신다는것에 믿어 의심에 여지가 없었는데 창세기 강해를 통해 더 없이 하나님에 대한 존재에 대해 더 없는 믿음을 갖

게 되었읍니다.

그렇지만 천국에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죽지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한 먹고사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믿는사람들끼리 모여서 사

는것 같으면 일도 열심히 하면서 신앙생활에 문제가 없을거라 여겨 지지만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세상 사람들과  화합이란걸 

이끌어내고 해야하는데 제가 하고싶은 것만 하게되면 의견이 갈리어 비정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참 어려운 사회생활이 이

어집니다. 

하나님이 계신것은 확실한데(우주만물을 보고 또 제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로) 그분이 절 외면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무

리 불러도 대답은 없으시니 말이죠 ~~하나님이 절 사랑한다는걸 느끼고 또 저도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면서 해야하는

데 그게 아니니 답답하죠 제 자신은~~~ㅎㅎ

어떻게 하면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지~~ 상담한번 드려 봅니다. 

이 밤도 주님의 가호아래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