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라쎄/콜롬비아] 매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게 되어.. | |||||||||||||||||||||||||||
| 작성자 : 마리아 알레한드라 에르난데스 | 조회:6148 | 번호:253 | |||||||||||||||||||||||||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리아 알레한드라 에르난데스’ 이며, 27세의 콜롬비아 여성입니다. 박사님의 프로그램을 보며, 매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게 되어 이렇게 서신을 드립니다. 제 삶에는 아주 큰 슬픔이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카톨릭 교도였고, 교회에서 결혼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꿈을 갖게 된지 이미 열 아홉 달이 지났습니다. 서로를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저희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룰 것을 믿었습니 다. 그러나 그는 22살 때, 결혼경험이 있고, 그는 믿음, 인내, 성숙함의 부족으로 인해 결혼생활에 실 패하게 되었었습니다. 이것이 그에게는 큰 짐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저희는 결혼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진심으로 가정을 꾸리고 아이 를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께 합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도 확신이 없습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가야 할 길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모든 일에 하나님 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도와주실 줄 알기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마리아 알레한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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