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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루 선교보고(5)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시126:5-6 날짜 2004.12.26
오늘은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었던 「2004 페루 연합대성회」의 결과와 의의에 관해 증거함으로 선교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1. 페루 연합대성회의 결과

1) 페루 기독교 사상 최대의 성회였습니다
성회를 마친 후, 조직 위원장님께서는 너무나 만족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이 이번 성회가 너무나 성공적인 성회였고 페루 최대의 성회였음을 인정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성회는 페루 최초의 권능의 성회였고, 인원 면에서도 최대의 성회라는 것입니다. 성회 장소가 나무가 많은 공원이기에 현장에 모인 인파를 계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성회들과 비교해 본다면 가장 많은 인파가 모였다고 했지요.
금번 성회는 어차피 현장에 모인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성회가 아니었습니다. 위성과 인터넷 등을 통해 페루 전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수많은 나라들로 생중계된 성회였기에 현장에 몇 명이나 모였는지를 논한다는 것이 더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앞으로 열릴 해외 성회들도 굳이 현장에 몇 명이나 모였는지를 계수한다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2)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권능이 나타난 성회였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했던 우리 선교팀도 이곳에서 나타나는 역사들을 볼 때 경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회 현장에는 미국,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브라질, 칠레, 온두라스,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등을 비롯해서 세계의 목회자들과 방송 관계자들이 참여했는데, 그중에는 예전 해외 성회들에 참여하신 분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분들도 한결같이 "전과는 차원이 다른 권능"이라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증거하는 중인데도 스스로 일어나 목발을 버리고 걷는 사람들, 서로 간증하겠다고 단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또한 40미터나 되는 단이 간증자들로 순식간에 메워지는 장면들을 볼 때, 과연 창조주 하나님의 최상의 권능이 이 땅에 온전히 펼쳐질 날이 머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 방송매체를 통해 온 세계로 권능이 전파된 성회였습니다
페루 내에서는 채널 13번, 33번, 42번 등의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5번에서는 녹화된 방송이 나갔습니다. 2번, 7번에서도 성회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졌으며 일간지 오호, 트롬, 보체로 등을 통해서도 성회 기사가 연일 톱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일반 방송이나 일반 신문에 기독교 성회가 계속적으로 중계되고 보도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주목할 만한 일이었지요.
그런데 이번 성회에 대한 방송은 페루 전역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코스타리카의 엔라쎄, 크리스토 비전, 푸에르토리코의 씨디엠, 볼리비아의 에클레시아, 엘 살바도르의 까날 67, 니콰라구아의 까날 21, 에콰도르의 아쏘마 비전, 아르헨티나의 까날로즈, 카자흐스탄의 CNL, 콜롬비아의 베데스다 TV, 온두라스의 JBN, 과테말라의 까날 27, 파나마의 호산나 비전, 칠레의 비다 비전, 미국의 CTNI, CND, FETV, 알마 비전, 러시아의 TBN 러시아, 인도의 자인 TV, 한국의 만민 TV 등을 비롯하여 20여 개의 공중파 방송과 위성방송이 동원되었습니다.
이렇게 위성을 통해 수신한 방송국에서 자신들의 네트웍을 통해 다른 위성으로 재송출하였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를 종합해 볼 때 수천 개의 TV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케냐, 인도,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스크린 성회로 동참했으며, 지금도 각국에서 성회에 참석한 소감과 치료의 간증이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지요.
성회 다음 날에는 각국의 언론 관계자들과 성회관련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도 비센테씨와 여당 총재님이 참석해 주셨는데 총재님은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위해 축복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전하시며 이 시간이 꼭 다시 오기를 기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환송식 중에 여당 총재님은 자신의 고향은 가난한 고산지역으로 문명을 전혀 접하지 못한 곳인데 이곳의 사람들도 권능의 소식을 듣고 성회를 요청해 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라틴 아메리카 선교사이신 이재호 목사님이 대신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놀라운 열매들을 거둔 페루 성회를 마치고 페루 대통령을 비롯 성회 조직 위원들과 정계, 재계, 언론계 많은 분들의 감사의 인사와 페루에 꼭 다시 와달라는 간청을 뒤로 한 채 선교팀 일행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경유지인 미국에서는 수고한 선교팀을 위해 하루의 휴식일정을 가지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좋은 일기와 형통한 일정으로 함께해 주셨으며,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오랜시간 동안 삼중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심으로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하셨습니다.

2. 페루 연합대성회의 의의

1) 페루의 영혼들을 위로하신 사랑의 성회였습니다
페루 성회는 식민지 시절 이후 오랜 세월, 가난과 폭력 속에서 상처받고 소망이 끊어진 그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임한 시간이었습니다. 성회 기간 내내 그들의 심령이 하나님의 역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볼 수 있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강사님은 하나님의 사자로서 이곳에 오셨음을 믿습니다" 하는 고백을 비롯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이나 여당총재는 물론, 시장, 기업가, 일반 국민들도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입을 모아 감사의 고백을 했습니다. 성회에 참석한 분들이나 간증자들 중에 통역 봉사자들을 붙잡고 꼭 "닥터 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눈물 흘리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지요. 이를 통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하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페루 대통령을 만난 후, 여러 가지 은혜로운 일들을 들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심히 어려운 여러 가지로 문제로 저의 기도를 요청했는데, 12월 8일자 신문에 남미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페루가 올해는 수출 백억불을 돌파할 전망이라는 기사가 났으며, 12월 9일자 기사에는 남미의 여러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서 남미 국가 연합을 발족하는 모임의 초대 의장 국가가 페루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페루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이 성회와 때를 맞추어 들려왔던 것입니다.

2) 페루를 통해 남미의 많은 나라를 구원하시려는 성회였습니다
일찍이 스페인은 남미대륙을 지배할 때 지정학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식민지 지배의 중심 거점으로 페루를 택했습니다. 그만큼 페루는 남미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곳이고, 앞으로 남미에 성결의 복음을 전파함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때를 맞춰 남미 국가 연합에서도 페루가 초대 의장국이 되었고, 그만큼 여러 가지 조건에 있어서 성회는 향후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페루 연합대성회가 큰 폭탄 여러 개가 한꺼번에 연달아 터지는 것 같은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그 파장이 앞으로 어떻게 드러날 지는 점점 더 많은 소식들로 접하게 될 것입니다.

3) 마지막 때의 흐름 속에 세계 선교를 위한 포석이 되는 성회였습니다
마지막 때 만민을 통해 세계를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삼파전의 양상 속에서 주요한 세 개의 세력 안으로 권능을 전파하기 위해 그물망과 같이 엮어 가는 작업을 하고 계시지요.
예전에 마지막 때에 대해 예언 설교를 하면서 앞으로 이뤄질 삼파전의 양상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렸습니다. 바로 미국과 유럽 연합,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이 하나로 뭉친 세력이 세계를 주도해 가는데, 그중에서도 점점 유럽 연합의 힘이 커지게 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이런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본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루시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세계의 중요한 곳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성회를 이루게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페루 성회는 중남미 전체와, 향후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셨지요. 그렇다면 중국에는 어떤 방법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일까요? 페루에는 유달리 중국계 사람들이 많아 약 10퍼센트, 곧 260만의 중국계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 수십만 명이 현재 중국 본토와 교류를 하고 있는데, 페루 전역에 전파된 큰 권능이 이들을 통해 중국으로 전해짐으로 내년에 있을 중국 성회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페루 성회는 내후년, 뉴욕에서 열릴 미국 성회에도 연결고리가 됩니다. 미국은 페루와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이번 성회가 전 세계로 생방송되면서 미국에만 50여 개 이상의 TV방송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또 러시아 TKV의 니키틴 목사님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영향력 있는 분으로서, 이분을 통해서 미국에 성결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제안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만 650만의 러시아어 사용 인구가 있는데, 이분은 이들을 대상으로 러시아어 채널의 방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채널의 프로그램을 만민 TV에서 제공해 달라는 제안을 해 왔지요. 그밖에도 미국 성회를 준비하는 데 많은 연결고리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 앞으로 페루 성회의 소식이 전파됨에 따라 더 많은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번 페루 성회를 통해 향후 있을 해외 성회 준비를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많은 길들을 예비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페루 성회를 직접 목도한 남미의 여러 나라에서도 성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번 성회를 동행 취재한 우리 나라의 기독교계 신문사의 머리되신 분들도 이러한 성회를 한국에서도 열자고 제의해 오기도 하셨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페루 성회는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를 채워 주시는 성회일 뿐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믿음으로 심은 것을 거두게 하시는 성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스러운 페루 성회를 통해 2004년을 기쁨과 소망으로 마무리하게 하시면서 2005년의 축복을 약속하셨지요. 2005년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권능을 나타내시는 영광의 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온 영으로 인도하시는 해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뒤덮는 놀라운 역사들을 보게 될 2005년을 맞이하여 날이 갈수록 페루 성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뚜렷하고 온전한 열매로 맺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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