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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냐 선교보고(1)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사61:1-2 날짜 2001.07.08
오늘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프리카 케냐에서 개최되었던 이재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에 대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부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
본교회 개척 이후로 19년 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선교 여행 역시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분 일초도 놓치지 않고 지켜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케냐에 도착한 날은 청명한 날씨였지만 목회자 세미나 이틀 동안에는 하늘을 구름으로 가려 주셨는데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지요. 세미나 도중 지금까지 본교회에서 일어난 기사와 표적에 대한 비디오를 상영해야 하는데, 세미나 장소에는 삼면이 유리로 된 창이 있어 외부로부터 빛이 많이 들어와 비디오 상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태양 빛을 가려 주시고 화면이 잘 보이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이 밖에 선교팀이 인천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할 때도 성회와 세미나를 위한 여러 가지 짐들로 인해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갈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항공사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심으로 훨씬 적은 재정으로 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천을 출발한 선교팀은 중동의 두바이(Dubai)를 경유하여, 거의 하루가 꼬박 지나서야 마침내 목적지인 케냐 나이로비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또한 해외 선교 때마다 그랬듯이 하나님께서는 케냐로 가는 도중, 비행기 그림자를 두르고 있는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셨고 다시 한 번, “내가 함께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케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케냐의 국영방송인 KBC측과 공항 귀빈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세계적인 뉴스 전문 방송인 CNN의 취재차도 볼 수 있었으며 500여 명이 넘는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공항에 나와 저희 일행을 열렬히 환영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창 밖으로 목회자 세미나와 대성회를 알리는 포스터를 곳곳에서 보면서 금번 집회를 널리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2. 참석 예상 인원을 초과한 목회자 세미나 첫째 날
목회자 세미나 첫 날 아침, 저희가 세미나 장소인 케냐 국제 회의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케냐 각지에서뿐만 아니라 인도, 이스라엘, 부룬디, 탄자니아, 우간다 등 세계 각지의 목회자들도 참석했는데 특히 인도나 이스라엘에서 온 목회자들은 향후 인도 성회나 이스라엘 성회가 열릴 때,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영향력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원래 주최측에서 예상한 참석인원은 4000명이었는데, 이미 예상 인원을 훨씬 초과하여 첫날에만 6500명이 등록을 했으며 다음날까지 계속 몰려드는 목회자들을 보면서 주최측은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말씀을 증거하기에 앞서 할렐루야 선교단의 특송과 율동이 있었는데 참석자들의 마음 문을 여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금번 케냐 목회자 세미나의 주제는 “영의 세계”에 대한 것으로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분리, 영계의 창조와 루시퍼의 반란 등을 비롯한 깊은 차원의 영적인 내용들을 증거했습니다. 얼마나 사모하며 진지하게 경청하는지 자주 환호와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분들이 환호와 박수조차 절제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제 간증이나 여러 가지 권능의 역사들을 증거할 때는 박수도 치고 환호하기도 했지만, 영의 세계에 대한 말씀이 증거되는 동안에는 숨소리조차 죽이고 경청하는 것은 물론, 한 말씀이라도 놓칠 새라 열심히 받아적으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첫째 날 말씀 증거를 마친 후 잠깐 동안 환자를 위한 기도를 했는데 단 한번의 전체 기도를 통하여 즉석에서 천 여명이나 되는 목회자들이 치료받았다고 간증을 하러 나올 정도였습니다. 보지 못하던 사람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사람이 듣게 되었으며 말하지 못하던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음은 물론, 에이즈(AIDS), 암, 종양 등이 치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장, 가슴, 무릎, 목 등에 기도받는 순간 통증들이 사라지면서 치료받았다는 간증들이 끊임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 때 영안이 열리는 기도도 해 주었는데 목회자 중에도 영안이 열려 천사를 보았다는 분들이 여럿 있었으며 선교팀 중에도 영안이 열려 강한 빛을 발하는 것과 함께 소리가 나고 성령의 회오리바람 소리도 함께 들었다고 합니다.

3.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해 널리 보도된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 아침이 되자 선교팀 일행이 세미나 장소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전날보다 2000여 명이 더 많은 8500명이나 등록하여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오전에만도 의자를 천여 개나 더 배치했고 오후에도 계속해서 의자를 채웠는데도 여전히 좌석이 부족하여 나중에는 많은 분들이 선 채로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점심 시간이나 휴식 시간이 되면 목회자들이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는데 둘째 날은 휴식 시간에도 대부분 자리를 뜨지 않고 있었으며 심지어 한 시간이 넘는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조차 거른 채 자리에 앉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증거되는 영계에 대한 말씀을 어찌하든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그들의 사모함에서 비롯된 모습들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첫날의 영적인 말씀과 놀라운 권능을 친히 목도한 후였기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태도가 전날과 전혀 달랐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이번 세미나에 협조적이지 않던 목회자들도 세미나 둘째 날에는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총회장을 비롯한 목사님들께서 영의 말씀을 듣고 창조의 권능을 목도하면서 저를 향해서 “하나님의 사람이라” 혹은 “하늘로부터 온 사람이라” 고백하기까지 했지요.
아직 본격적인 대성회가 시작하기도 전인데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권능의 놀라운 역사들을 통해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간증도 듣기를 사모하여 제가 하나님을 만난 이후 오직 믿음으로 전진해 온 시간들을 간증했는데 세 딸이 죽어 가는 데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살려낸 간증을 할 때에는 그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제가 많은 피를 흘려 죽음에 이르렀다 다시 살아난 간증을 하자 많은 분들이 은혜받아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요.
둘째 날 역시 말씀을 증거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아 간증했습니다.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벗은 사람도 여럿 있었고, 암이나 에이즈(AIDS)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치료의 간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 때는 KBC를 비롯하여 많은 현지 텔레비전 방송과 언론이 나와 열심히 치료의 역사들을 취재했지요.
성령의 역사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 자리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곳곳에 보이기도 했는데 어떤 여인은 넘어지면서 영혼이 잠시 떠나므로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내려가 그 위에 손을 얹고 “영혼아 돌아오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자 즉시로 눈을 뜨고 정신이 돌아와 그 장면을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은 크게 환호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지요.
금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세계 곳곳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체험을 통해 저에 대해 알려 주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어떤 여 목사님이 저를 찾아와 “목사님께서 백마를 타고 있는 것을 천국에서 보았습니다” 간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틀 간의 목회자 세미나를 마쳤는데 대성회가 있기 전날에는 KTN 텔레비전에서 저와 선교팀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 방송을 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해 연일 기사가 나가고 세미나와 성회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처럼 목회자 세미나의 성공과 충만한 홍보를 통해 크게 영광 돌릴 만반의 준비가 마쳐진 상태에서 마침내 본격적인 케냐 대성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연합 대성회와 그 이후의 소식은 다음 시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 경작을 하시는 동안, 참자녀로 나와지는 영혼들을 보실 때에는 너무나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시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 즉 원수 마귀의 종이 되어 고통받는 영혼들을 보실 때는 너무나 가슴 아파 하시며 애통해 하십니다. 바로 그들을 위해서 독생자 아들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셨고 또한 수많은 선지자들과 종들을 보내어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과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게 하셨지요.
이제 인간 경작의 역사가 마무리될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간절하게 온 세상에 하나님의 권능이 선포되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이 일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으며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경작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참된 일군들을 얻기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제단을 성장시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명하실 때 속히 온 세계로 퍼져 나가 성결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경작 마지막 때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신랑되신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당당히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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